부에나 파크 교통사고 사망 여성, 한인으로 밝혀져
〈속보〉 부에나 파크 지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져있다 사망한 여성〈본지 2009년 9월 24일 A-3면>은 한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8일 부에나 파크 지역에서 길을 건너다 차에 치어 머리에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23일 오후 12시 35분쯤 사망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한인 여성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당시 이 여성이 신분증을 가지고 있지 않아 가족과의 연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여성의 가족이나 신원을 아는 사람들의 연락을 당부했다. ▷연락:(714)647-7400